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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가 웃픈(?) 상황을 공유했다.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이왕 시작한 거 재미있게 하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낙서를 하고 있는 율희의 아들, 쌍둥이 딸 모습이 담겼다. 삼 남매는 신이 난 듯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율희는 최근 새집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올려 호텔 뺨치는 인테리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8)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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