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태진이 구단 지정병원인 서울화이트치과병원이 시상하는 9월 MVP에 선정됐다.
김태진은 지난 9월 26경기에 출전해 96타수 27안타(1홈런) 12타점 9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KIA는 8일 "시상식은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화이트치과병원 하동옥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라고 전했다.
[김태진.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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