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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화려한 패턴의 꽃무늬 셔츠와 하얀 부츠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크롭 된 상의 덕에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프로필상 키 168cm의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유로운 미소가 러블리함을 더한다.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8.3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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