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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지향하던 1~2군 조화, 빛 보기 시작했다 [MD포커스]

시간2021-10-09 11:13:2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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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한 팀으로 잘 싸우고 있다"

롯데즌 지난 5월 2020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았던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2군 감독이었던 래리 서튼 감독을 1군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 롯데가 허문회 감독과 결별한 가장 큰 이유는 1~2군 선수들의 유기적인 운영이 안됐던 점이었다.

당시 롯데 관계자는 허문회 감독과 결별한 이유로 "현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다. 구단이 2군 선수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며 육성을 통해 1군과 유기적인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튼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은 이후 롯데는 기존의 '코어' 선수들을 바탕으로 2군에서 가능성을 내비친 유망주들을 1군에서도 적극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당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를 넘긴 후 성적은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다.

롯데는 사령탑 교체 이후 최영환과 송재영 등을 쏠쏠하게 사용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김도규와 불펜 투수에서 보직을 변경한 이인복도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인복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로 활약 중이다.

주로 대주자로 기용되고 있는 장두성은 롯데의 다양한 공격의 '옵션'이 됐다. 장두성은 지난 7일 두산전에서 1개의 볼넷을 얻어냈고, 2개의 도루와 2득점을 뽑아내며 활약했다. 서튼 감독은 "수비와 스피드 모두 플러스다. 공격에서도 출루를 잘해줄 수 있는 선수"라며 "장두성처럼 발이 빠른 선수가 엔트리에 있으면, 팀이 강화될 수 있다. 그리고 경기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생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불펜에서는 김도규, 앤더슨 프랑코가 합류하면서 뎁스가 더욱 두터워졌다. 서튼 감독은 "불펜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강력한 불펜이 됐다"며 "불펜 투수들이 경기를 지켜주고, 지고 있더라도 점수를 주지 않으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롯데는 후반기 27승 4무 20패 승률 0.574로 10개 구단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10월에는 5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롯데는 9일 경기 개시 전까지 5위 키움과는 2경기, 6~7위 SSG-NC와는 1.5경기 차로 8위에 랭크돼 있다. 줄이기 쉬운 격차는 아니지만, 불가능한 차이도 아니다.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롯데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과로 어이지고 있다. 최근 기세가 좋은 만큼 자신감도 올라갔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이끌었던 시절의 팀 컬러인 '노 피어(No Fear)' 정신도 엿보인다.

서튼 감독은 "1군 감독이 된 후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고, 잘 싸워주고 있다. 내 느낌으로는 상대 팀이 롯데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를 내보낸다. 그러나 우리는 이겨냈다. LG, 한화, KT 등 어느 팀과 상대해도 굴하지 않고 이기는 것만 생각하겠다"며 "한 팀으로 잘 싸우고 있고, 포스트시즌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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