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2021시즌을 마쳤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미켈럽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미국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서 피닉스 머큐리에 84-87로 패배했다.
2승3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케이시 플럼과 첼시 그레이가 22점, 에이자 윌슨이 21점을 올렸으나 팀의 챔피언결정전행을 이끌지 못했다. 박지수는 1~4차전에 모두 출전했으나 5차전은 결장했다.
피닉스는 브리트니 그리너가 28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시카고 스카이와 피닉스가 11일부터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박지수는 귀국, 24일 개막하는 WKBL 2020-2021시즌을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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