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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9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세자매 미옥이로 아시안필름어워즈에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영화 '세자매'로 제 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공개한 사진 속 배우 유아인과 함께 서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톱모델 출신다운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과 긴 다리, 숨길 수 없는 매력적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윤주와 유아인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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