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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속 썩는다…한가로운 바우어, PS 관전 영상 스트리밍 '화기애애'

시간2021-10-09 22:22: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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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괴짜는 괴짜다.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는 요즘 뭐하고 지낼까. 공식적으로 '행정 휴직' 중이다. 6월29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6이닝 8피안타 8탈삼진 1사구 2실점)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다. 올 시즌 17경기서 8승5패 평균자책점 2.59.

바우어가 7월부터 등판 기록이 없는 건 어디가 아팠거나 다쳐서가 아니다. 한 여성이 지난 4월 바우어와 성관계를 하다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바우어를 고소했다. 결국 행정휴직이 시작됐다. 경찰 조사가 끝났고, 사건은 LA 검찰로 넘어간 상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11일 바우어의 휴직을 포스트시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바우어의 '시즌 아웃'을 선언한 것이었다.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역시 자체 조사 중이다.

그런 바우어는 이번 포스트시즌 기간에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경기를 관전하는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9일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켜보고, 얘기를 나누는 영상을 올렸다. 자신의 트위터로도 옮겼다.

2시간48분38초간의 이 영상을 살펴보면, 5명의 사람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눈다.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다. 아마도 경기 얘기에 사적인 얘기를 섞은 듯하다. 영상 속 바우어의 표정은 아주 밝다. 때로는 대화 도중 크게 웃기도 했다.

LA 다저스는 올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패권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줬다. 바우어가 빠지자 베테랑 맥스 슈어저를 영입한 게 대성공했다. 그렇다고 해도 바우어의 후반기 이탈은 뼈 아팠다. 다저스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패배하는 등 월드시리즈 2연패 전선이 결코 밝지 않다.

이런 상황서 LA 다저스 구성원들이 바우어의 최근 행보를 보면 어떤 마음이 생길까.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치는 팀 구성원들을 향해 미안한 마음과 응원하는 메시지 대신 다른 팀들의 경기를 보며 유유자적,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당연히 바우어의 경솔하고 철 없는 행동이다. 다저스로선 3년 1억200만달러 계약이 아까울 듯하다. 바우어는 후반기에 전혀 공을 던지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연봉을 수령했다. LA 타임스는 지난 7일 "바우어는 정말 이기적이다"라고 했다.

[바우어(위), 바우어의 PS 관전 영상(아래). 사진 = AFPBBNEWS, 바우어 트위터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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