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는 'Cheer-Up 시리즈'로 꾸민다.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시즌 종반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에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불어넣고자 ‘Cheer-Up 시리즈’를 계획했다.
이번 시리즈의 승리 기원 시구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응원단에서 맡는다. 먼저 13일은 조연주 & 이정윤 치어리더가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참석하며, 치어리더별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해 응원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이단비 치어리더와 구단 마스코트 누리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담당한다. 해당 경기 중 펼쳐질 마스코트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응원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heer-up 시리즈’에 의미를 더할 관중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기간 구장을 찾아 ‘통합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인증한 관중(경기 당 선착순 1,000명, 총 3,000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증정한다.
통합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는 메인 게이트 별도 부스에서 진행되며, 경기 별 선착순 이벤트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Cheer-up 시리즈.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