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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유깻잎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여배우 뺨치는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유깻잎은 최근 얼굴 지방 이식과 가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출산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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