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와 KT의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LG 트윈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오후 1시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를 적셨고 결국 경기가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11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LG의 경기전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펼쳐져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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