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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의사 민혜연(37)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47)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사진을 올리고 "병원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전 마지막 기념사진♡ㅋ"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파란색 옷을 차려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민혜연은 더불어 한 식당에서 찍은 주류 사진도 공개하며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들어 오빠랑 일주일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ㅋㅋㅋ 다음달부터 바뀌는 첨밀밀이 오빠 페이보릿 무비라고 하니 다시 예약해야겠다!!ㅋ"라고 적었다. 남편 주진모와 오붓하게 즐긴 데이트를 전한 민혜연이다.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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