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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온택트 '2021 강남 페스티벌(GANGNAM FESTIVAL)'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라붐은 상상더하기, 휘휘, 아로아로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21 강남 페스티벌(GANGNAM FESTIVAL)'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티파니 영(소녀시대) 이특(수퍼주니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비(정지훈), NCT127, 있지(ITZY), 브레이브걸스, 라붐이 무대를 펼쳤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rk]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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