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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11일 발표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새비지' 역시 공개 직후 멜론, 지니, 플로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칠레가 추가된 전 세계 19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 한국 부문,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12일 0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새비지'의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첫 공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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