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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이 메신저를 사칭당하며 팬들에게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시언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 캡처샷을 올렸다.
이시언의 이름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도용한 이가 "현지 요금으로 패키지에 있는 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며 접근한 것.
이에 이시언은 "이런. 저는 이 계정 이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습니다. 요즘 사기 치는 놈들 많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101 아이디 쓰는 분 잡히기만 해봐라.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계정은 하나입니다!"라며 "저 한국말 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하 이시언 글 전문.
이른
저는 이계정이외에 다른계정은 절대없습니다
요즘사기치는 넘들많다고합니다
101아이디 쓰는분
잡히기만해바라
절대절대절대절대
계정은 하나입니다!!
저..한국말 잘합니다ㅎ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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