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44.1→41.3kg 몸무게 더 줄었다…"이거 아니잖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더 빠진 자신의 몸무게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현아의 현재 몸무게는 41.3kg이다. 지난 3월 몸무게를 공개했을 당시 44.1kg이었던 현아는 이보다 2.8kg이나 더 빠진 것이다.

현아는 미주신경성 실신 등 건강 이상으로 지난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스스로 "건강을 위해 45kg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현아의 저체중 상태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공개 연애 중인 던과 지난달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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