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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볼살 실종된 국민 여동생…날렵한 브이라인
2021-10-17 07:17:26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적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문근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살이 쏙 빠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 '기억의 해각'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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