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공동 14위로 도약하며 탑10 진입에 도전한다.
강성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 서밋 클럽(파72, 743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4위다. 전날 공동 19위서 5계단 상승했다. 14번홀에서 이글을 낚았고, 6~7번홀, 11번홀, 13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9번홀과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9타를 줄여 21언더파 195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9언더파 197타)에게 2타 앞섰다. 김성현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7위, 임성재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0위, 이경훈과 김민규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6위, 안병훈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1위, 김주형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6위, 신상훈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4위, 이재경과 김시우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9위, 서요섭과 김한별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4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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