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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징어게임'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정호연(27)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노란색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카키색 재킷을 걸친 정호연이다. 선글라스를 쓴 채 벤치에 앉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호연 특유의 시크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톱모델다운 세련된 패션 스타일도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33)는 "세 번째 사진 딱 좋아 😂"란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오징어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열연한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 열풍과 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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