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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건강 주사 시술 후 온몸에 피멍이 드는 이상 반응을 겪은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30)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남편이 공기 좋은 데 가서 하루에 다섯 끼씩 먹으면서 요양해야 한다고 어젯밤에 충주 와서 남편이 해주는 밥 다섯 끼씩 먹고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편하게 숨 쉬고 아픈 곳 없이 지내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했던 것인지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나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매일 치료 받으면서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고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아옳이는 최근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팔다리에 피멍이 드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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