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29)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50)을 만났다.
안소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말씀드리자 선뜻 바로 도와준 든든하고 멋진 내 베프,,🙈 감사해요 PD님💛Thank you, JY🌟"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과 안소희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박진영은 팔짱을 끼고 있고, 안소희는 박진영의 어깨에 한쪽 팔을 올린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희의 멘트와 사진에서 두 사람의 변함없이 각별한 친분이 느껴진다. 안소희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박진영이 깜짝 등장해 안소희와 댄스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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