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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엄지족 세대' 두 스타의 추락...'두 치 엄지가 본인 잡은 꼴'

시간2021-10-18 04:20: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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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과 심석희, SNS에 올린 글로 화를 자초...결국 나락으로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엄지족’이라는 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보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신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메시지를 통해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로 일컫는다.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때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엄지족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의 발달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생겨나면서 더욱 늘어났다. 엄지족은 10〜20대에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올해 추락한 두 여성 스포츠 스타는 바로 엄지족이라고 할 수 있다. 배구 이다영(25)과 쇼트트랙 심석희(24)는 한 살 차이이다. 이 두 스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단초는 바로 엄지족이 좋아하는 SNS이었다.

먼저 이다영을 보자. 이다영은 지난 해 12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구계 스타를 향해서 '갑질’‘나잇살 먹고’‘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얌’ 등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또 ‘힘들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어도 자기는 죽을 것 같다’는 글도 올렸었다.

이를 본 이다영의 초중학교 배구팀 친구가 결국 올 2월 이다영-재영 자매의 학교 폭력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두 선수는 이를 인정하고 곧바로 사과문을 올리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해명 과정에서 불거진 또 다른 구설로 인해 결국 국내 배구계 퇴출로 이어졌다.

한국에서 뛸 곳이 없어진 이재영-다영 자매는 10월16일 그리스로 출국했고 지난 6월 입단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 17일 도착, 팀에 합류했다.

이번달 스포츠계를 강타한 심석희 사건도 비슷하게 시작됐다. 물론 심석희에게 몹쓸 짓을 한 조재범 코치의 판결문에 나온 것을 한 언론이 보도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13일 심석희는 한 코치와의 카톡을 통해서‘개XX, 인성 나왔다’‘인터뷰가 쓰레기였어’등 팀 동료들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이 탄로났다.

게다가 심석희와 코치의 대화에서 승부조작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카톡도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이렇듯 두 선수가 추락하게 된 발단은 SNS 상의 짧은 단어 몇 개였다. 결국 손가락 몇 번 잘못 놀렸다가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신세가 됐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고. 10cm도 안되는 짧은 혀지만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게 되는 수가 있다는 뜻으로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다영, 심석희 사태를 보면서 이제는 시대에 맞춰 이 말도 바뀌어야 할 것 같다.‘두 치도 되지 않은 엄지가 사람 잡는다’라고. 특히 그 사람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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