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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태교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남해로 태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임신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24주 차 예비맘"이라며 "코로나19로 해외에 갈 수 없다. 이국적인 풍경이 많은 남해에 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VCR을 지켜보던 두 아이 아빠 도경완은 "태교 여행은 남편에게 중요한 미션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샘 해밍턴 역시 "진짜 그렇다"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왜 미션이냐"라고 꼬집었고, 도경완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호르몬이 일정치 않아서 과해도 뭐라고 하고 부족해도 뭐라고 한다"라며 수습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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