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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극 중 이정신은 엔터테인먼트 고문 변호사인 도수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도수혁은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의 소유자로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이정신은 주연으로서 똑 부러지면서도 지적인 캐릭터를 찰떡같이 연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정신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20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로 컴백했다. 이정신은 음반과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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