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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이 '성덕'에 등극했다.
20일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진쌤 넘나 팬이에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29)를 만났다.
올라온 사진 속 제이쓴과 효진초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효진초이는 양손으로 브이(V)를 그렸고, 제이쓴은 엄지를 들어 보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마스크를 썼음에도 활짝 웃은 두 사람의 표정이 드러난다. 효진초이의 팬임을 자처하며 '성덕(성공한 덕후)'에 오른 제이쓴이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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