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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트와이스 모모의 친언니가 일본 보이그룹 오디션 방송 '14ALL(원포올)'에 트레이너로 참가한다.
일본 현지 매체 음악 나탈리 등은 보이그룹 오디션 방송 '14ALL' 첫회가 OTT플랫폼 아베마(ABEMA)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하며, 해당 방송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음악 레이블 blowout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乃木坂46)와 HKT48에 곡을 제공하며 이름을 알린 오오하시 리코가 프로듀서를 담당한다. 특히 동방신기의 서포트 댄서로 활약한 바 있는 트와이스 모모의 친언니 hana가 댄스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샤이니의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던 콘도 아키히로, 아이즈원 '라비앙로즈','비올레타'등의 안무를 제작한 댄스팀 프리마인드(Free Mind)가 참여한다.
한편, '14ALL'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송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연습생 14명의 프로필도 공개됐다.
['14ALL' 연습생 모습. 사진='14ALL'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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