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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웃픈' 상황을 겪었다.
21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촬영하고 있다.
이윤지는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짧은 머리카락에 볼캡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크 패턴의 재킷, 면바지 등으로 편안한 룩을 입은 그다.
"아저씨"라고 불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듯 "형도 삼촌도 아니고"라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한 이윤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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