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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임신 8개월 차 D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보면 모르겠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이지혜의 셀카가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전히 가느다란 손목과 섬세한 손가락도 눈길을 끈다. 만삭 임산부라고는 믿기 힘든 날씬한 모습.
그러나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는 눈에 띄게 불러온 D라인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배불뚝이 8개월 차 헥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껏 부른 배와 '헥헥'이라는 거친 숨소리 흉내가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짐작게 한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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