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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42)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물로 가라앉고 있는 사람이 그려져 있다.
정가은은 "내가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라며 "행복하고 싶은 욕심. 욕심이다.. 아직 아닌 것 같다.. 아니 어쩌면 평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며 "잊지 말자, 잠시나마 행복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행복하고 사랑받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 소이(6)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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