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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인화가 또 한지혜 딸 윤슬 양과 만났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한지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전인화는 엄마 미소로 윤슬 양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슬이슬이 윤슬이랑 쌤(전인화)이랑♥ 예쁜 꼬까옷 입히고 땀 흘리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쌤이랑 윤슬이 너무너무 예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인화와 한지혜는 2014년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현재까지 돈독한 우애를 유지 중이다. 전인화는 지난달에도 한지혜 집을 찾은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올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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