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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양제를 자기 전에 먹었더니 빈 속이 너무 걱정돼서 어쩔 수 없이 팝콘 만두를 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두를 찌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만두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늦은 밤 야식을 즐겨도 변함없는 이솔이의 날씬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 키와 몸무게를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157~8cm, 오늘 아침 공복 45.6kg입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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