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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수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열리고 있다. 팬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활동하는 많은 스타들도 팬과의 직접적인 만남 대신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거리 두기를 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각종 행사장이나 시사회 등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던 스타들은 이제는 출근길에서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진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스타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팬들의 바람은 그대로 스타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훈훈함이 넘치는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 조인성, 마스크로 가릴수 없는 훈훈한 기럭지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 개봉에 맞춰 라디오 생방송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 핑크색 정장으로 팬과 직접 만나는 조인성
영화 '안시성' 개봉 당시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 팬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 조인성
▲ 박해진, 이제는 팬미팅도 온라인으로
온라인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박해진. 마스크까지 올블랙으로 깔 맞춤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박해진, 마스크로 가리긴 아까운 외모
▲ 윤시윤, 마스크와 상관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 안보현, 마스크 벗고 턱시도 입고
대세배우로 자리잡은 안보현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레드카펫행사에서는 마스크 벗고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지만 팬들을 직접 만나는 야외 무대인사에는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 차승원, 라디오 생방송에도 스타일 완벽하게
영화 '싱크홀' 홍보차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차승원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완벽히(?) 가렸지만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차승원, 댄디한 정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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