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단체 군무로 예비 팬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밤 11시 11분에 맞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의 'Rave De Favela' 군무 퍼포먼스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 속 빌리 여섯 멤버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Rave De Favela'를 해석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유닛 조합부터 6명 전 멤버가 함께 그려내는 대형까지 다양한 움직임이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펼쳐졌다.
무엇보다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춤선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빌리는 노래와 댄스에 완전히 몰입하며 보는 이들까지 매료시키는 멋진 영상을 완성해냈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등 '뮤지션 명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수현,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 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의 합류로 K-POP 씬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JJ 안무가와 협업한 또 하나의 단체 퍼포먼스 영상인 'Rave De Favela'를 공개한 빌리는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한 팀으로서의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빌리는 오는 1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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