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랑 살면…♥소유진, 아침부터 '불쇼' 요리 대접받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 부부가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은 아침부터 불쇼 ㅎㅎ 테니스 치고 와서 체력이 남았나 봐요~"라며 "아침부터 불향이 가득한 쭈꾸미덮밥을 먹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불쇼'를 펼치며 주꾸미를 볶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쭈꾸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백종원의 전문가 손길이 돋보인다. 맛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선물하며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만든 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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