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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배우 강예원의 회복을 기원했다.
강예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영이 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게. 이거 덮고 따뜻하게 나아서 현장서 봐. 우리 드라마 팀 한 사람만 걸리는 걸로"라며 모바일 메신저 캡처본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조이는 강예원에게 선물과 함께 "한발 늦었네. 어찌 그냥 지나가리오. 언니 몸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 높여서 얼른 나아요"란 쾌차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강예원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컨디션 난조로 재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조이와 강예원은 오는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강예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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