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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쁜 워킹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앉아 일에 열중하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종이 한 뭉치를 살펴보거나, 마우스와 키보드에 손을 올린 채 모니터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쉴새 없이 바쁜 워킹맘 장영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의 짙은 검은색 긴 생머리도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장영란이 "염색과 매직했어요"라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자랑했기 때문. 장영란은 "염색하니 어려 보이는데 세 보인다는 남편. 칭찬인지 뭔지"라면서도 "그래도 전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장영란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얗고 하얀 피부와 레드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의 한의원 개원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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