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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카이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카이(KAI)'와 타이틀곡 '음 (Mmmh)'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다. 이번 컴백 소식은 '카이' 이후 약 1년 만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두 번째 솔로 앨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그룹 엑소의 메인 댄서로 데뷔한 카이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엔 케이블채널 tvN '우도주막'에 출연한 바 있다.
굳건한 인기와 성공적 행보로 '솔로 아티스트' 입지를 다져온 카이의 신보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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