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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충격의 삼성 탈락 "이게 야구입니까?"...PS '데이터 야구' 한계 노출

시간2021-11-11 02:1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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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포스트시즌 야구입니까?”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뿔났다. 뿔난 정도가 아니다 단단히 화가 났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삼성은 10일 저녁 6시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11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연패로 패퇴했다. 삼성팬들은 11점이나 준 포스트시즌 경기에 할말을 잊었다.

4위팀 두산에 지면서 2015년 이후 6년만에 다시 한국리시즈 진출이라는 꿈도 산산조각 났다. 당시에도 초보 감독 김태형에게 무릎을 꿇었다. 삼성은 1위였고 두산은 3위였지만 패했다.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문가들 조차도 삼성이 우위에 있다고 했지만 단 한경기도 잡지 못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한 것이다.

1회 2점을 내준데 이어 2회 3점을 추가 실점하자 삼성 팬들이 마이데일리 편집국으로 전화를 하며 분풀이를 했다.

어릴 때부터 삼성 팬이었다는 50대 팬은 “정말 어이가 없다”며 “추운날 선발 투수는 노트북 속의 데이터로 세우는게 아니라 젊고 조금이라도 빠른 볼 던지는 선수로 가야 된다. 노트북을 뺏어야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2차전 선발 투수 백정현은 1987년 생으로 34살이다. 이 팬이 주장한 것은 아마도 원태인을 선발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인 듯하다. 원태인은 2000년 생으로 올 해 21살의 영건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한다는 김모씨도 한 숨부터 내쉬었다. 김씨는“삼성은 정규리그 2위로 올라왔다. 두산은 4위여서 와일드카드 2경기, 준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를 치르고 올라왔다. 그런데 2경기를 모두 내줬다. 전혀 2위팀의 어드벤티지를 활용하지 못한 참사이다. 특히 전날 1차전에서 9회초 2사후 오승환을 올린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배부른 돼지""절박감이 없다"등 격한 말도 쏟아냈다.

또 SNS상에서도 '이게 야구냐?' '포스트시즌에 11실점' '풀빵야구'등 갖가지 야유를 퍼붓고 있다.

삼성은 지난 2015년 이후 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특히 삼성은 라이온즈 파크를 개장한 후 첫 가을야구 경험을 했고 올 시즌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1위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정규리그 2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4위 두산에 패함으로써 2021년 3등으로 기록에 남게 됐다.‘허파고’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결국 포스트시즌에서는 ‘곰의 탈을 쓴 여우’ 김태형 두산 감독의 능수능란한 작전에 농락당한 감독으로 남게 됐다. 그의 '데이터야구'도 전혀 발휘되지 않았다.

이제 팬들의 분노가 어디로 향할 지가 두려울 따름이다. 지난 해 8위에 머물자 삼성 팬들은 스토브리그 동안 ‘원기찬 사장님! 홍준학의 만행을 계속 지켜보시렵니까?’‘감독,코치,선수 핍박하는 삼성야구단 독재자 홍준학은 사퇴하라’'이재용은 무죄 홍준학(삼성야구단 단장)은 유죄' 등 야구단 수뇌부를 직격하는 플래카드를 대구 시내 곳곳에 내걸며 경영진의 책임을 묻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어이없는 KS진출 실패에 팬들은 더더욱 뿔이 난 듯하다. 그만큼 기대가 큰 탓이다. 후폭풍이 걱정된다.

[삼성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지는 바람에 KS진출에 실패했다. 침통한 덕아웃 모습. 잠실=유진형 기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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