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삼성 썬더스는 지난 11월 14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월터워커 시다스(이하 시다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1일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들은 시다스의 100% 맞춤형 인솔을 지원받게 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인솔브랜드 시다스의 경험과 노하우로 제작된 인솔은 경기 및 훈련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선수들의 피로도 감소와 부상 예방에 효과적이며, 경기력 및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시다스 고유의 아치 플렉스와 액티브 쿠셔닝 기술은 높은 그립력으로 점프, 스프린트, 급격한 방향전환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요하는 농구에서 발과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고, 기능을 향상시켜준다"라고 밝혔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의 발에 맞춤으로 제작된 시다스 인솔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다스 인솔과의 공식후원 협약을 환영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월터워커 시다스 이홍규 대표는 “ 시다스의 46년 노하우를 통해 서울삼성썬더스 선수들의 발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올 시즌 시다스와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삼성. 시다스와 공식 후원협약.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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