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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장원영이 7개월 만에 다시 뭉쳐 '아이브' 첫 무대를 함께했다. [한포토의 포톡(Photo talk)]
그룹 아이브(IVE)가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과 장원영이 새로운 멤버 4명과 함께 아이브로 첫 무대를 선보인 자리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미니멀하지만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한 변주가 백미인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 유진 '막내라인에서 리더로'
아이즈원에서 막내 라인이였던 유진(오른쪽)은 아이브에서 리더를 맡았다.
▲ 원영 '여전한 센터 비주얼'
여전한 눈부신 미모를 뽐낸 원영.
▲ 원영 '핑크빛 극세사 몸매'
핑크빛 미니원피스에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원영.
▲ 원영 '무대 누워 멋진 퍼포먼스를'
무대에 누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원영.
▲ 유진 '치명적인 윙크'
윙크를 하며 멋진 춤을 선보인 유진.
▲ 유진 '파워 넘치는 댄스'
파워 넘치는 안무를 선보인 유진.
▲ 유진 '센터에서 멋진 춤을'
멤버들 앞에서 멋진 춤을 선보이는 유진.
▲ 원영 '사랑스러운 윙크'
사랑스러운 원영의 윙크.
▲ 아이브 '완성형 걸그룹'
완성형 걸그룹이란 수식어가 붙는 그룹 '아이브'의 탄생.
리더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등 2000년대 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포부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을 알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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