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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3회에는 기부 도미노를 일으킨 초등학생, 호랑이 사육사, 아트디렉터 민희진, 배우 최우식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 조세호는 언제나처럼 여러 개의 풍선을 등에 달고 나타났다. 유재석은 "20주년 이후로 늘 풍선이 조세호와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녹화가 끝나면 이 풍선은 (유재석의 딸) 나은이에게 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맞다. 감사하게도 매주 나은이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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