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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우투좌타-좌익수-동갑내기...두산 출신 FA의 '몸값 경쟁' 승자는

시간2021-12-04 05:00: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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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두산 베어스에서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시장에 나온 외야수 김재환과 LG 트윈스에서 두 번째로 FA가 된 외야수 김현수는 1988년 생 동갑내기다. 그런데 두 선수의 야구 인생은 굴곡이 컸다.

인천고 출신의 김재환이 2008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두산에 지명돼 주목을 받았던 반면 김현수는 그에 앞서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두산에 연습생인 신고 선수로 입단했다.

1월생인 김현수가 한 해 먼저 입학해 야구 선배가 됐다. 반면 김재환은 고교 시절 부상을 입어 1년을 휴학해서 동갑 김현수보다 2년 뒤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김현수가 스카우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연습생으로 시작한 반면 김재환은 1억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두산에서 2년의 시차를 두고 프로에 데뷔해 경쟁을 본격화한 가운데 김재환은 상무에서 2년간 병역 의무를 마쳤다. 그의 공백기 동안 김현수는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공교롭게도 둘은 같은 좌익수에 우투좌타이다.

김현수는 두산에서 2015시즌을 마치고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2년 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에서 뛰고 돌아왔다. 그리고 원 소속팀 두산이 아닌 잠실 구장 한 지붕 라이벌 LG 트윈스와 2017년 12월21일 4년 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입단했다.

당시 김재환은 언젠가 자신이 첫 FA 자격을 획득할 때를 기다리며 절치부심했는데 마침내 그 시기가 왔다. 김재환은 2022 FA 시장의 뉴(New, 新) 페이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김현수도 두 번째 자격을 얻어 올드(Old, 舊) FA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선수들간, 선후배간 자중지란이 그 어느해보다 심하고 격하게 펼쳐 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재환과 김현수는 닮은 듯 다르다. 김재환이 거포형이고 김현수는 정확한 중거리 타자이다. 외야 수비에서는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고 어깨도 강하지 않다.

개인 성적이 타자의 유형으로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김재환의 강점은 두산의 2015 2016 2019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4번 타자라는 것이다. 반면 김현수는 두산 시절 마지막 해였던 2015시즌 우승을 했으나 두산을 떠난 후 지난 4년 간 LG 트윈스에서는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올 시즌 연봉은 김재환이 7억6000만원, 김현수는 10억 원이었다. 첫 FA인 김재환은 9년을 인정받았고 A등급이다. 김현수는 4년에 B등급이다.

현재로서는 두산이 김재환, LG가 김현수를 내부 FA로 집 단속할 것이 유력하지만 제3의 구단이 나선다면 어떤 변화가 올지 모른다. 신구 FA들 간 자중지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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