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3일 안양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
KGC는 3일 "2011-2012시즌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해오며 새로운 컬러와 컨셉에 도전했다. 올해에는 KGC 자사제품인 천녹에서 모티브를 얻어 청록색과 금색을 메인 테마 색상으로 사용했으며, 후원사인 코랄리안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GC는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선수 별 사인과 함께 유니폼에 담겨있다. 또한 번호 위 루돌프 사슴, 별로 형상화 한 크리스마스 트리 등 유니폼 내 다양한 이미지가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3일부터 25일까지 총 9경기(원정경기 포함)에서 선보이며, 구매는 25일까지 후원사 홈페이지 및 구단 샵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출시.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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