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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 준수가 어렸을 때 단호하게 훈육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이종혁은 "나는 막 자지러지게 울어도 끝까지 안 안아줬다. 탁수, 준수 이런 애들은!"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그 있잖아. 창살 같은 거 침대 같은 거... 거기서 막 울어 새벽에... 공갈 젖꼭지 떨어지면 우는 거야. 그리고 배고파서 울어도 끝까지 안 안아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그러면 울다가 자?"라고 물었고, 이종혁은 "울다 자"라고 답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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