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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수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청바지에 티셔츠, 백팩을 멘 캐주얼한 옷차림의 김수현은 담벼락에 걸터앉은 채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웃고 있다.
그는 옅은 미소와 함께 깔끔한 훈남 매력의 정석을 보여준다.
김수현은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을 통해 장르물에 도전했다.
[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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