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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집을 연말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장윤주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추가로 "크리스마스 준비"라는 게시물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딸 리사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영상에선 "어때 리사야?", "예쁘네"라고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목소리도 담겼다.
루돌프 머리 장식을 하고 우아한 원피스를 입은 장윤주는 숨길 수 없는 톱모델 아우라를 풍겼다. 그의 딸은 파란색 망토를 두르고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장윤주의 지인이 "엘사리사♥"라는 댓글을 달자 장윤주는 "엘사는 정말 ㅎㅎ 아이들의 꿈이고 사랑이야"라고 대답했다.
장윤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 예정이다. 영화 '1승', '시민덕희'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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