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0) 아내 이솔이(33)가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이솔이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보..같이 쓰는 건 너무 좋은데 말은 하고 가져가주겠어? 내 톰포드가 왜 통영에 있는지 말야. 잘..어울..리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앉아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록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똑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솔이가 포착됐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선글라스를 몰래 가져간 박성광과 '티격태격'하며 사랑싸움을 한 이솔이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