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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홍명보 감독 "결과는 실패지만 도전하는 과정"

시간2021-12-05 17:50:5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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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 2021시즌을 마친 홍명보 감독이 울산을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울산은 5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 2위 울산은 대구에 승리를 거뒀지만 우승 경쟁을 펼친 전북도 제주에 승리를 거둬 올 시즌 K리그1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마무리가 됐다. 올해도 우승을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예년과는 달랐다고 생각한다. 울산은 리그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타이틀을 가져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수들과 1년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선수들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어려운 상황들을 계속 극복하며 시즌 막바지까지 왔다. 경기 전에 선수들과 이야기 했던 두 가지 중 하나는 지키지 못했지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린 것에 만족한다.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

-올 시즌을 보내면서 어려웠던 점은.

"시작 단계가 어려웠다. 내가 부임하면서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팀을 떠나려는 마음도 있었고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것이 쉽지 않았다. 동계훈련도 부족했고 A매치 기간도 활용하지 못했다. 시작부터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과 조금씩 소통하면서 계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그런 측면에 있어 결과 이외에 내부적으로 탄탄해졌다. 그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맙다."

-올해도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우리가 부족했다. 우리 선수들이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난해보다 좋은 점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시즌 중 고비들도 잘 넘겼다. 마지막 9월과 10월에 챔피언스리그 등 종합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들이 이겨낼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워 뛰지 못하는 순간은 있었지만 만족한다. 마지막 경기까지 경우의 수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더 잘했다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김영권 영입 가능성은.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정리되면 발표할 것이다. 지금 당장 내년을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 쉬면서 올해를 다시 되돌아보며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것을 생각할 것이다."

-올 시즌 자신에 대한 점수를 부여한다면.

"모든 울산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성공 아니면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다. 실패도 예전과는 다른 상황이다. 예전에는 실패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실패도 도전하는 과정이다. 올 시즌을 잘 생각해 내년에는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가는 팀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설영우의 활약에 대한 평가는.

"1년 동안 성장세를 보면 설영우가 가장 많이 성장했다. 어린 나이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것과 멀티 플레이 능력에서 많이 성장했다. 지금보다 향후에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팬들이 경기 마지막에 기립 박수를 보냈는데.

"마음이 뭉클했고 팬들에게 죄송했다. 마지막 홈경기였고 승리를 안겨드리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프로 구단은 팬들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제한 등이 있었다. 올해 최고의 구단으로 매경기 많은 팬들을 모시고 경기를 하지 못했고 저희 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아쉬웠을 것이다."

-구단 제작 영상을 통해 라커룸을 공개한 이유는.

"그런 계획이 있다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다. 대표팀을 맡을 때도 라커룸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경험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라커룸에 들어와 선수들과 이야기하는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다. 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간단하게 결정했다. 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팬들이 알게된다면 더욱 팬들이 팀을 사랑하고 선수를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고 결정이 어렵지 않았다."

-휴식기에 하고 싶은 것은.

"울산에 처음 내려와 생활하게 됐다. 울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지금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다. 당장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울산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정리도 할 계획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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