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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유튜버 히밥이 상상초월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호영 셰프와 크리에이터 히밥과 손잡은 정호영 셰프가 우동 22그릇 전메뉴 먹방에 도전했다.
이날 히밥은 "제가 전메뉴 시키는 걸 좋아하기는 하한다. 라면은 23개까지는 먹고 햄버거는 30개, 피자는 7판 먹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런데 우동은 (라면보다) 크지 않냐. 무리를 하면 안되니까…"라며 전메뉴 도전을 망설였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제가 열그릇 먹고, 히밥 님이 열두 그릇을 먹는 거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합동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우동을 싹쓸이하는 히밥과 달리 정호영 셰프는 세 그릇에서 ?l춰버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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