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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AOA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6)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에스프레소에 빠지다니… 얼죽아 명예회원으로서 나 자신을 용납할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마셨을 것으로 추측되는 에스프레소가 담겼다. 조그마한 잔에 가득 담긴 에스프레소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설현의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집을 꺾은 에스프레소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키색 롱코트에 연두색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설현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깜찍한 니트 모자와 이에 대비되는 검은 스타킹, 검은 롱부츠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더한다. 특히 길고 아름다운 다리와 조그마한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by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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