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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년만의 PS, 정작 토종에이스는 구원등판 "가장 아쉬웠던 건…"

시간2021-12-07 14:04:4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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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쉬웠던 건 타이브레이크 게임이었다."

삼성 토종에이스 원태인은 올 시즌 KBO리그 최고 우완투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26경기서 14승7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시즌 마무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KT와의 타이브레이크 게임서 역투하고도 강백호에게 결승타를 맞았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서는 정작 선발등판이 아닌 구원 등판했다. 당시 허삼영 감독의 기용에 의문을 제기한 시선도 있었다. 1차전에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냈고, 2차전에 원태인과 백정현을 동시에 기용했다. 그런데 선발투수로 토종에이스 원태인이 아닌 백정현을 낸 게 결과적으로 패착이 됐다.

원태인은 4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는 팀에서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 그건 아쉬움이 없다. 경기결과나 내용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날(플레이오프 2차전)도 팀이 따라갈 여건을 내가 만들어야 했다. 두산 타자들이 너무 컨디션이 좋더라. 내가 좋은 공을 못 던졌다. 그게 아쉽다"라고 했다.

그날 원태인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실점으로 무너졌다. 좌완 핵심투수에 토종에이스까지 잇따라 무너지면서 삼성의 한국시리즈 꿈도 날아났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이어진 암흑기를 청산하며 얻은 보너스무대가 허무하게 2패로 끝났다.

사실 원태인은 플레이오프보다 KT와의 1위결정전이 더 아쉽다. 삼성으로서도 그럴 법하다. 야구에 가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그날 KT에 0-1로 지지 않았다면, 원태인이 강백호에게 결승 1타점 좌전적시타를 맞지 않았다면, KT 대신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6년만의 통합우승까지 노려볼 수도 있었다. KT 이강철 감독조차 한국시리즈 우승 후 삼성과의 1위결정전 승리가 컸다고 돌아봤다.

원태인은 "올 시즌 치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게 타이브레이크 게임이었다. 1점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윌리엄 쿠에바스가 정말 좋은 공을 던졌다. 선취점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백호 형에게 중요한 적시타를 맞았다"라고 했다.

당시 원태인은 강판 후 덕아웃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후에는 강백호와 통화하며 축하와 위로를 주고 받았다. 원태인은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 경기서 선발로 던져본 건 내게 큰 경험이었다. 다만 KT가 우승하면서 더 아쉬웠다"라고 했다.

원태인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22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후반기에 안 좋은 이미지를 떨쳐버린 시즌이었다. 그런 점에선 만족한다. 루틴을 정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후반기에 유지할 수 있었다. 뷰캐넌이라는 좋은 본보기가 있었다"라고 했다.

원태인은 FA 강민호와 박해민, 백정현,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의 잔류를 강력하게 희망했다. 이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게 목표다. 그는 "가을야구에 만원관중 앞에서 던졌다. 내년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됐다. 올해 경험해봤으니 내년에는 한국시리즈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했다.

[원태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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